[기사요약] 현대자동차가 서울대학교와 함께 전동화 제어 및 차량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채용조건형 석사 과정 계약학과를 설립한다.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발전하는 자동차(SDV, Software Defined Vehicle) 개발 가속화에 따른 모빌리티 산업 변화에 발맞춰 세계적 수준의 공학 리더를 양성하고, 나아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둘러싼 세계 기술 패권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조치다. 현대차는 서울대 공과대학(39동)에서 김용화 현대차 사장, 김성규 서울대 교육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자동차모빌리티학과’ 설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상세 기사내용은 해당 '언론사링크 바로가기'에서 확인해 주세요